[영상] "심폐소생술로 살리려던 사람이 자폭테러범" / YTN
Автор: YTN
Загружено: 22 нояб. 201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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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파리 테러 당시 현장에 있던 남성 간호사가 자폭 테러범을 단순한 부상자인 줄 알고 심폐소생술로 살리려 했던 위험천만한 상황을 겪었습니다.
파리 11구에 사는 간호사 다비드 씨는 테러 당시 집 근처에 있는 카페에서 저녁을 먹다가 큰 폭발음을 듣고 나가서 다친 사람들을 돌봤습니다.
한 여성을 먼저 돌본 뒤 테라스 좌석 쪽에 쓰러져 의식이 없는 남성을 발견하고 심폐소생술을 시행했습니다.
하지만 환자의 상태를 보기 위해 웃옷을 걷어내다가 환자 옆구리에서 여러 색깔의 전선을 발견하고 급히 신고한 뒤 대피했습니다.
다비드 씨가 살리려고 애썼던 이 남성은 카페 콩투아 볼테르 인근에서 자폭한 테러범 이브라힘 압데슬람으로 확인됐습니다.
다비드 씨 등 다른 사람들도 희생당할 뻔한 아찔한 상황이었지만 다행히 압데슬람이 두르고 있던 폭탄이 완전히 터지지 않아 추가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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