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 "불편한 것이 곧 편한 것" 벼랑 끝 외로이 자리한 암자를 홀로 지키며 수행하는 스님┃팔공산 돌 틈에 숨겨진 고립무원의 은둔 암자┃선식 공양┃
Автор: EBS 방방곡곡
Загружено: 1 апр. 2024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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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비우면 보이는 것들' 예부터 기도처로 유명한 경북 영천의 팔공산. 그곳엔 아찔한 바위 끝에 매달린 암자, 중암암이 있다. 돌 틈 사이를 지나야 나타난다고 해서 돌구멍 절이라 불리는 곳. 천년이 넘은 해우소와 기암절벽이 만들어 낸 참선 터가 있는 암자에서 자연과 더불어 수행 중인 선인 스님을 만났다.
좁고 어두운 굴 틈을 세 번 지나면 소원을 이루어준다는 ‘극락굴’. 스님 역시 이 암자에 처음 왔을 때 극락굴을 드나들며 속세의 근심과 두려움을 떨쳐냈더란다. 깊은 산중까지 찾아오는 사람들을 위해 생강꽃을 덖어 차를 만들고, 공양을 준비해 대접한다는 스님. 산속 암자에서의 고요한 은둔 생활… 고독도 불편함도 그저 즐겁기만 하다는 스님에게 수행이란 뭘까.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봄날의 산사, 2부, 나에게로 가는 길
✔ 방송 일자 : 2022. 0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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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 "불편한 것이 곧 편한 것" 벼랑 끝 외로이 자리한 암자를 홀로 지키며 수행하는 스님┃팔공산 돌 틈에 숨겨진 고립무원의 은둔 암자┃선식 공양┃](https://ricktube.ru/thumbnail/9E1om_Ld9Do/hq72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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