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프탑 코리안, 스스로를 지킨 한인 교민들의 이야기
Автор: 스냅쇼츠
Загружено: 6 авг. 2024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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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로드니 킹 사건으로 인해 폭동이 일어난 LA.
공권력은 비버리힐스에 집중되었고, 한인 타운은 위험에 처했습니다.
그러나 한인 교민들은 스스로를 지키기로 결심했습니다.
‘루프탑 코리안’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된 이들은 옥상에서 무기를 들고 방어에 나섰습니다.
그들은 대부분 군필자였으며, AM 라디오를 통해 정보를 교환했습니다.
1층에는 자동차로, 옥상에는 모래주머니로 벙커를 만들고, 24시간 교대 근무를 서며 방어했습니다.
미국 언론에 이 모습이 방영되자, 폭도들의 침입은 점차 줄어들었고,
결국 주 방위군이 들어선 후 상황이 진정되었습니다.
최근 SNS에 이러한 ‘루프탑 코리안’이란 단어가 ‘스스로를 지키자’는 ‘밈’(유행어)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인 커뮤니티는 조심스럽습니다.
백인에 대한 흑인의 분노가 동양인에게 향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여전히 미국 내 인종 차별에 대한 논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루프탑 코리안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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