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썸인터뷰] 씨네21 송경원 편집장 "영화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무비썸인터뷰] 첫 초대손님은 영화평론가이자 "씨네21" 편집장인 송경원 편집장입니다. 그가 15년 간 아껴왔던 영화를 향한 고백!!!
“얼룩이 번져 영화가 되었습니다.” 첫 도서의 출간을 기념하며 무비썸과 영화에 대한 그의 오래된 마음을 알아봅니다. 최애 감독은 누구이며, 최애 작품은 무엇일까요?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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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경원 편집장을 만든 좌우명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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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영화얘기가 잔뜩 펼쳐지는 것은 비밀)

📍송경원 편집장 소개
영화평론가 , ≪씨네21≫ 편집장
2001년 그저 글을 써서 먹고 살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국어국문학과에 입학
2009년 ≪씨네21≫ 영화평론상을 수상하며 영화평론가로 데뷔
2012년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영화이론 박사과정을 수료 후 ≪씨네21≫ 기자로 입사
2011년부터 부일영화상, 부천국제영화제, 전국국제영화제, 서울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심사위원 등 여러 영화제의 심사위원을 맡음
≪만화 웹툰 작가 편론선-이충호≫ ≪마음의 일렁임은 우리 안에 머물고≫(공저) 등을 썼으며, 영화 외에 게임, 애니메이션 비평도 함께하고 있다.
2011년 3월부터 10년 동안 ≪부산일보≫에서 ‘송경원의 시네아트’를 연재
유투브 ‘무비썸’에서 진행을 맡았으며, 팟캐스트 ‘조용한 생활’중 ‘극장전’에 출연중
영화를 뛰어넘는 평론을 쓰겠다는 욕심은 없다. 그저 한없이 가까워지고 싶은 마음에 영화를 한 번 더 본다는 생각으로 영화 글쓰기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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