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내 자녀 신앙교육 방법은?(CTS, CTS뉴스, 기독교방송, 기독뉴스, 기독교뉴스, 교계뉴스)
Автор: CTS뉴스
Загружено: 5 февр. 2019 г.
Просмотров: 1 132 просмотра
앵커: 자녀들을 신앙으로 양육하고 싶은 마음. 크리스천 부모라면 모두가 같은 마음이겠죠? 하지만 대부분의 부모님들이 자녀들의 신앙교육을 교회에만 의존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앵커: 교육 전문가들은 자녀의 신앙교육 방법으로 가장 중요한 부분이 가정에서의 역할이라고 하는데요. 다음세대 신앙교육을 위한 가정에서의 역할에 대해 김인애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교회교육 전문가들은 다음세대가 교회를 찾고 그들의 신앙 성장을 위해서는 교회에서만 교육이 아닌, 가정에서의 교육도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이에 따라 다음세대의 신앙 성장을 위한 가정예배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습니다.
가장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형태로 전문가들은 독서중심 가정예배를 제안합니다. 아이의 연령대와 성장주기에 맞는 성경책과 교재를 선택해 부모와 함께 읽고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하는 형식입니다.
다음세대 교육기관인 꿈이있는미래는 가정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52주 분량의 교재를 제작해 공유하고 있습니다. 꿈미의 가정예배 교재는 요일과 장소, 시간을 정해 가정예배를 꼭 드리겠다는 서약서와 함께 매주 예배마다 식탁 교제와 찬양, 주제말씀과 본문 배경 설명, 나눔 방법을 돕습니다. 성경요절을 노래와 율동으로 따라하는 요송도 들어있습니다.
또 다른 형태의 암송형 가정예배도 있습니다. 매일 가족이 식사하기 전에 식탁 앞에 붙여 놓은 그 주의 말씀을 함께 암송하는 겁니다. 이러한 가정예배는 기독교교육 측면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INT 주경훈 소장 / 꿈이있는미래
가정에서 자녀들의 신앙교육을 위한 방법으로 ‘원포인트 통합 교육’도 좋습니다. 원포인트 통합 교육이란 부모와 자녀가 같은 성경 본문을 함께 묵상하고 나눔까지 이뤄지는 것을 말합니다. 전문가들은 “예전에는 자녀들 따로, 청년, 어른들의 성경 본문이 다르기 때문에 신앙적으로 단절될 수 밖에 없었다”며 “원포인트통합교육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공감대를 형성하고 문제 해결 방법도 나눌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INT 주경훈 소장 / 꿈이있는미래
부모의 신앙이 자녀로 흘러가도록 돕는 것, 다음세대를 살리는 좋은 방안이 되고 있습니다. CTS뉴스 김인애입니다.

Доступные форматы для скачивания:
Скачать видео mp4
-
Информация по загруз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