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냉이 나온다구요? 냉, 질 분비물이 나오는 이유⬇️

맨날 냉이 나온다구요? 냉, 질 분비물이 나오는 이유⬇️

냉의 역할!
☑︎ 질을 약산성으로 유지
☑︎ 질 건조증 예방

냉이 나오는 건
정상적인 현상인데요

컨디션이나 호르몬에 따라
분비물 양과 상태가 달라져요

생리 전&후나 배란기에 나오는 냉은
확연히 다르답니다!

생리 전&후 분비물
끈끈하지 않은 흰색의 분비물

배란기 분비물
양이 많고 끈끈한 투명한 분비물
(젤리처럼 탱글하게 굳기도 함)

질염에 의한 분비물
☑︎ 리코타 치즈같은 냉
☑︎ 녹색 거품이 섞인 냉
☑︎ 회색빛이 도는 냉

질염에 의한 분비물 증상
☑︎ 참을 수 없는 간지러움
☑︎ 외음부의 따가움
☑︎ 심한 냄새
☑︎ 배뇨통

분비물에 젖은 채로 두면
세균이 번식할 수 있어요

이럴 땐 팬티라이너를 사용하고
자주 갈아주는 게 좋아요

팬티라이너도 너무 자주 사용하면
통기성이 떨어져 질염이 생길 수 있어요

분비물이 많이 나와 팬티가 축축할 때만
팬티라이너를 사용하는 걸 추천!

아시죠?
보송한 팬티 유지가 가장 중요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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