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춘호 사진가 대나무 개인전 ‘竹林雪花 죽림설화’ 열어
Автор: kimgajoong
Загружено: 2 нояб. 2018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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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춘호 사진가 대나무 개인전 ‘竹林雪花 죽림설화’ 열어
대한민국국제포토페스티벌 총감독 원춘호 사진가가 개인전 ‘竹林雪花 죽림설화’를 11.5(월)까지 인사동 갤러리 그림손에서 열고 있다.
지난 10.31(수) 시작된 이 전시회는 고품격 흑백 톤으로 처리한 감정적인 대나무들의 다양한 속성을 만날 수 있다.
작가는 전시회를 위하여 안휘성 등 중국일대를 여행했고, 국내의 담양등지에 대설이 내릴 때면 어김없이 달려가 개성적이고 독특한 대밭의 설경을 예술로 승화시켰다. 그의 이번 작품들은 내공이 쌓여야 가능한 흑백사진의 계조가 작가만의 심미안으로 잘 표현되어 감상자로 하여금 직관으로 파고들어 한없이 경쾌하고 상쾌함을 느끼게 하는가 하면 묵직한 검은 톤은 깊디깊은 중량감을 느끼게 한다.
원춘호 작가는 2006년 ‘킥오프 축구견문록’을 시작으로 10여 번의 개인전 및 초대전을 연바있고 대나무 사진전만 이번이 세 번째이다. 외엔 1993년 산영사진연구회원전을 위시하여 주요 그룹전만 수 십회 참가한 역량 있는 작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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