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교 넘지말라" 목숨 건 항명 '포상', 박정훈도 보국훈장..국민에 충성한 군인들 - [핫이슈PLAY] MBC뉴스 2025년 09월 23일
Автор: MBCNEWS
Загружено: 2025-09-23
Просмотров: 123138
정부가 비상계엄 당시 위법하고 부당한 지시를 따르지 않은 군인들에게 보국훈장 등 포상을 결정했습니다. 해병대원 사망사건 수사 외압을 폭로한 박정훈 대령도 훈장을 받게 됐습니다.
두 달 넘게 '내란' 재판 출석을 거부해왔던 윤석열 전 대통령이 오는 26일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체포영장 집행 방해 혐의 재판에는 갑자기 출석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추가 기소된 재판의 첫 기일인 만큼 반드시 출석해야 한다는 이유를 들었는데요. 실제 속셈은 보석 때문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옵니다.
12·3 비상계엄 당시 해제 의결을 방해했다는 의혹과 관련한 진술을 듣기 위한 법정에 결국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집에 문이 닫혀있고, 아무도 없다' 이른바 '폐문부재'라는 사유로 소환장도 전달되지 못했습니다. 12·3 불법 비상계엄을 막았다고 주장해온 한 전 대표가 내란 사태 진상 규명을 위한 특검 수사에는 비협조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비상계엄 #국방부 #군인포상 #보국훈장 #박정훈 #조성현 #김형기 #김문상 #MBC뉴스 #MBC #뉴스데스크 #뉴스투데이 #뉴스특보 #뉴스 #라이브 #실시간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Доступные форматы для скачивания:
Скачать видео mp4
-
Информация по загруз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