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주년 유방암생존 자축댄스, 스승 안나 할프린을 기억하며
Автор: 아나사 리트릿
Загружено: 18 апр. 2023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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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17일은 내가 6개월 생존가능이라는 유방암진단 3기로 가슴 하나를 절제한 날로 부터 30주년이 되는 특별한 날이다. 지난 세월 동안 나는 암 트라우마와 콤플렉스에서 치유되고 자유롭게 되기까지 17년간영문학자로서 멜빌의 "백경, 모비딕"을 통해 문학치유를 해왔고, 몸철학을 공부했다. 그리고 13년전 미국 타말파연구소에서 소매틱(몸학) 중심의 몸의 움직임과 춤 기반의 표현예술치유와 심리상담을 교육받고 지도자 훈련과정을 통해 크나큰 치유와 자유를 경험했다. 특히 스승 안나 할프린은 50대 후반의 대장암 진단으로 치료받고, 다시 재발했을 때 그림과 춤으로 마음의 불안과 번뇌를 치유하시며 100세까지 향유하셨다. 건강한 나는 이제 소매틱표현예술 치유자로서 "암에서 춤으로 Cancer into Dancer" 삶-예술 과정 Life-Art Process 으로 암환우를 돕는 프로젝트를 론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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