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몬경이 성경의 가르침의 참됨을 증거하는 하나의 예
Автор: 책 읽어주는 후기 성도(LDS Book Reader)
Загружено: 202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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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몬경이 성경의 가르침의 참됨을 증거하는 하나의 예
요한 복음 1:1-18과 제 3 니파이 9:15-22의 비교 및 통합
신 용인 형제
몇 년 전 10월 연차 대회에서 러셀 엠 넬슨 회장께서 몬슨 회장이 성탄절까지 몰몬경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으라는 권유를 받은 경험에 대해 언급했다. 힝클리 회장님이 우리에게 똑같은 권유를 했을 때 나는 그 권유를 따랐었으나, 당시 몰몬경을 읽고 있는 중이라서 몬슨 회장님의 권유를 따르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넬슨 회장님의 말씀을 듣고 나는 회개하고 성탄절까지 몰몬경을 처음서 부터 끝까지 다시 읽기로 결심했다. 그 무렵, 나는 유튜브에서 바트 에르만 (Bart Ehrman) 교수의 강의를 들을 기회가 있었다. 그는 신약전서에 대한 텍스트 비판 분야 (Textual Criticism)의 가장 인정받는 권위자 중 한 분이다. 그는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Misquoting Jesus: The Story Behind Who Changed the Bible and Why”를 비롯하여 수십 권의 책을 출판한 대가이다. 에르만 교수는 요한복음 1장 1-18절이 나중에 서기에 의해 원본에 추가된 것 같다고 주장하며, 요한복음 원본도 마가복음과 같이 예수 그리스도의 침례로부터 시작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의 주장은 나에게 다소 새로운 점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요한복음 1장의 이 부분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주의 창조자이거나 공동 창조자였다는 가르침을 위해 잘 인용해왔다. 또한 일부 그리스도인들은 이 부분을 인용하여 삼위일체 논리를 설명하기도 한다.
하루는 성탄절 전까지 몰몬경을 읽는 일환으로 제3 니파이 9장을 검토하면서, 나는 갑자기 이 장의 15-22절이 요한복음 1장 1-18절과 똑같은 내용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이 새로운 발견에 다소 깜짝 놀라기까지 했다. 여기에 나의 발견을 설명하고자 한다. (성경에서 요한복음 1장의 구절들은 파란색, 몰몬경 제 3 니파이 9장의 구절들은 빨간색과 기울임 꼴, 또한 추가 내용의 구절들은 녹색으로 표시하였다):
[요한복음 1 장] 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제3니파이 9장] 15 보라, 나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라. 내가 하늘과 땅과 그 가운데 있는 만물을 창조하였느니라. 나는 태초부터 아버지와 함께 있었나니. . . .
[요한복음 1 장] 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5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
[제3니파이 9장] 18 나는 세상의 빛이요 생명이라.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시작과 끝이니라.
[요한복음 1장: 침례 요한에 대한 언급] 6 하나님께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 있으니 그의 이름은 요한이라. 7 그가 증언하러 왔으니 곧 빛에 대하여 증언하고 모든 사람이 자기로 말미암아 믿게 하려 함이
8 그는 이 빛이 아니요 이 빛에 대하여 증언하러 온 자라.
[요한 복음 1 장] 9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 10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11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제3니파이 9장] 16 내가 내 백성에게 왔으되 내 백성이 나를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니, 나의 옴에 관한 경전이 이루어졌느니라.
[요한복음 1 장] 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13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제3니파이 9장] 17 그러나 나를 영접하는 자들에게는 내가 다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게 하여 주었나니, 또 그와 같이 나의 이름을 믿게 될 모든 자에게도 내가 그리하여 줄 것은, 보라, 나로 말미암아 구속이 이르며 . . . .
[요한복음 1 장: 침례 요한의 주장] 15 요한이 그에 대하여 증언하여 외쳐 이르되 내가 전에 말하기를 내 뒤에 오시는 이가 나보다 앞선 것은 나보다 먼저 계심이라 한 것이 이 사람을 가리킴이라 하니라,
[요한복음 1 장] 16 우리가 다 그의 충만한 데서 받으니 은혜 위에 은혜러라, 17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어진 것이요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 [제3니파이 9장] 17 . . . 내 안에서 모세의 율법이 이루어짐이라…….19 그런즉 너희는 더 이상 피 흘리는 것으로 내게 바치지 말지니라. 참으로 너희의 희생과 너희의 번제를 폐할지니, 이는 내가 너희의 희생과 너희의 번제를 하나도 받지 아니할 것임이니라.
[요한복음 1장] 18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 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제3니파이 9장] 15 . . . [예수님의 선언]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는 내 안에 계셔서 나로 말미암아 아버지께서 그 이름을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제3니파이 9장: 예수님의 계속된 선언] 20 이에 너희는 상한 마음과 통회하는 심령을 내게 희생으로 드릴지니, 누구든지 상한 마음과 통회하는 심령을 가지고 내게로 오면 내가 그에게 불과 성신으로 침례를 줄 것이라. [니파이인들에게 주는 예] 이는 곧 레이맨인들이 그 돌이킬 때에 나를 믿는 그들의 신앙으로 인하여 불과 성신으로 침례를 받은 것 같으려니와 그들이 이를 알지 못하였느니라. 21 보라, 내가 세상에 온 것은 세상에 구속을 가져다주려 함이요, 세상을 죄에서 구원하고자 함이니라. 22 그러므로 누구든지 회개하고 어린아이와 같이 되어 내게로 오는 그는 내가 영접하리니, 이는 하나님의 나라가 그러한 자의 것임이라. 보라, 그러한 자를 위하여 내가 내 목숨을 버렸고, 또다시 취하였노라. 그러므로 너희 땅 끝에 거하는 자들아, 회개하고 내게로 와서 구원을 받을지어다.
위의 비교는 이 두 경전이 마치 손과 장갑처럼 거의 동일한 메시지의 가르침을 보여준다. 몰몬경(요셉 부족의 막대기 또는 기록)은 성경에서 거의 동일한 문장(유다 부족의 막대기 또는 기록)을 증거하고, 성경의 요한복음 1 장 1-18 절의 가르침을 확증한다. 성경의 요한복음은 삼인칭으로 썼지만(제삼자 작가가 서술했음을 뜻함), 몰몬경의 제 3 니파이는 일인칭으로 쓰여 있다(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직접 인용함을 뜻함). 몰몬경에서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똑같은 메시지를 가르쳐 주셨기에, 요한복음 1 장 1-18 절에 있는 메시지의 참됨을 간증한다. 동시에 예수님이 하나님 아버지가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했다. (즉, 삼위일체가 아님)
몰몬경을 통한 이 발견으로, 나는 바트 에르만 교수의 주장과 가정이 옳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새로운 발견은 몰몬경이 성경의 또 하나의 예수 그리스도의 성약임을 증거한다. 내가 살아 계신 선지자의 권유를 따름으로써 발견한 이 통찰과 배움은 주님께서 주신 매우 큰 축복의 깨달음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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