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이미 알고 있었다" 4,000만 개인정보 털렸다 알고도 방치한 쿠팡, 지금 당장 이것부터 해야한다
Автор: 경제 한스푼
Загружено: 2025-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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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당신은 쿠팡으로 무엇을 주문했습니까? 라면이었을까요, 아니면 당뇨약이었을까요. 클릭 한 번이면 다음 날 새벽 문 앞에 도착하는 편리함 뒤에, 대한민국 인구의 70%가 넘는 **4,000만 건(실 수혜 고객 3,370만 명)**의 개인정보가 5개월 동안 통째로 털렸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단순한 유출이 아닙니다. 이름, 전화번호는 기본이고 공동현관 비밀번호와 당신이 무엇을 언제 샀는지 보여주는 구매 패턴까지 유출되었습니다. 이는 범죄자가 당신이 언제 집에 비어있는지, 혼자 사는지, 어떤 병을 앓고 있는지까지 파악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 이번 유출 사건의 핵심 포인트
유출 규모: 대한민국 경제활동 인구 대부분인 3,370만 명 정보 유출
유출 항목: 이름, 주소, 전화번호 + 공동현관 비밀번호, 상세 구매 내역(의약품, 여성용품 포함)
범인의 정체: 쿠팡 전직 중국인 개발자가 퇴사 후에도 5개월간 마스터키(액세스 토큰)를 이용해 접속
쿠팡의 대응: 유출 사실을 5개월간 인지하지 못했으며, 사과 대신 "유감" 표명 및 책임 회피성 약관 개정 논란
2차 피해 우려: 보이스피싱, 스토킹, 빈집털이, 명의도용 등 실질적 범죄 악용 가능성 폭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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