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게랑새우랑!태안드르니항/게국지끝판왕_덕수식당
Автор: 오가반상
Загружено: 9 февр. 2024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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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수만방조제 드라이브를 즐기고 태안군 남면으로 들어서면
드르니항이라고 하는 이름이 독특한 작은 포구가 모습을 드러낸다.
얼핏 외래어가 아닌가 싶지만 ‘들르다’라는 뜻을 지닌 순 우리말이라고 한다.
일제강점기에 신온항이라는 한자어로 불리다가 2003년 이후로 원래 이름을 되찾았다고 한다.
백사장항과 마주보고 있는 드르니항은 규모가 작은 한적한 포구인데대하랑꽃게랑’이라는 별명이 붙은 해상 인도교가 있는데 이 다리는 태안의 특산물인 대하와 꽃게를 테마로 조성되어 두 항국가 하나로 이어져 왕래 하기가 편하며 일몰과 일출을 볼수있는 명소로도 소문이 나있다.
지금은 한적하지만 대하와 꽃게가 나오는 철에는 축제도 있어 많은 사람이 찾는 곳으로 한번 쯤 방문해봐도 좋은 장소가 될 듯 하다.
올라가는 길에 들른 게국지 맛집 덕수식당은 맛도 좋고 가성비 짱인 소문난 맛집으로 게국지 한상 받고 나오면 정말 잘 먹은 한끼가 주는 행복함이 있는 식당이다.
드르니항 들려서 힐링하고 맛있는 밥상으로 마무리하면 하루 주말 나들이로 알찰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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