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8 리메이크] 진서 - 진군의 딸
Автор: 삼국지 신무장
Загружено: 2025-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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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본 정보
성명: 진서 (陳書)
자(字): 문영 (文瑛)
뜻: 문채(文)가 옥빛(瑛)처럼 빛난다. 학문적 재능이 뛰어남을 상징.
성별: 여
소속: 위 (조조 ,조비 , 조예)
배우자: (미정, 플레이어의 선택)
가족: 아버지 진군, 아들 진태(로 설정하거나 진태의 누나 여동생으로 설정)
2. 능력치 (100 만점 기준)
전형적인 '군사(軍師)형 내정가'
통솔: 58 (군대를 지휘하기보다는 보급이나 치안 유지에 적합함)
무력: 21 (싸움과는 거리가 먼 규방의 여인)
지력: 89 (일류 책사들과 겨룰 수 있는 명석함. 아버지의 판단력을 물려받음)
정치: 94 (당대 최고 수준. 구품관인법의 실무를 담당했다는 설정)
매력: 82 (차갑고 도도한 '얼음공주' 스타일의 카리스마)
3. 열전
"위나라의 사공 진군의 딸. 자는 문영(文瑛).
어려서부터 기억력이 좋고 법률 서적 읽기를 즐겨, 진군이 '이 아이가 남자로 태어났다면 우리 진씨 가문은 걱정이 없었을 것이다'라고 한탄했다고 한다. 진군이 구품관인법(구품중정제)을 제안할 당시, 방대한 인물 자료를 정리하고 제도의 허점을 보완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평소에는 말수가 적고 냉철하여, 감정에 치우쳐 일을 처리하는 관리들을 엄격하게 꾸짖곤 했다. 조비가 황제에 오른 후 내정의 기틀을 다질 때, 아버지의 뒤에서 묵묵히 위나라의 법령을 정비한 '그림자 재상'으로 묘사된다. 훗날 사마의조차 그녀의 식견을 높이 사, 난해한 행정 문제가 생기면 사람을 보내 자문을 구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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