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감동사연)손에 장 지진다던 UN 전문가, 50년 후 눈물로 고백한 이유 l GDP 87달러 극빈국이 416km 고속도로? UN이 조롱했던 그날
Автор: 감동대한민국
Загружено: 202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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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년, UN 경제전문가가 한국 정부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당신네가 성공하면 내 손에 장을 지지겠소." 세계 최빈국 한국이 416km 고속도로를 2년 만에 짓겠다는 건 불가능했으니까요. 하지만 2년 6개월 후, 1970년 7월 7일...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77명의 희생, 수천 명의 밤샘 작업, 할머니들이 평생 모은 돈을 낸 성금으로 만들어진 경부고속도로. 오늘은 그 현장을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본 UN 전문가의 감동적인 증언을 들려드립니다.
💭 후킹형 질문
"당신이라면 전 세계가 불가능하다고 조롱할 때도 꿈을 포기하지 않을 수 있었을까요?"
💡 교훈 메시지
통계는 과거를 말하지만, 의지는 미래를 만듭니다. 한국은 그것을 증명했습니다.
🏷️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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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임스탬프 (챕터 구분)
00:00 인트로 - "당신네가 성공하면 내 손에 장을 지지겠소"
02:15 1장 - 오만한 UN 전문가의 서울 도착
06:30 2장 - 기공식 현장의 충격, 턱없이 부족한 장비
11:00 3장 - 6개월 후의 의심, 횃불 켜고 밤샘 작업
15:20 4장 - 세계의 조롱 속 진행, 국민 성금 12억 원
19:45 5장 - 1년 반 만의 재방문, 64세 할아버지의 눈물
24:30 6장 - 완공 전야의 긴장, 77명 희생자 추모비
29:00 7장 - 1970년 7월 7일, 기적의 완공 (클라이맥스)
34:15 8장 - 50년 후, 세계가 배우러 오는 한국
38:30 마무리 - 불가능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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