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탄식하신 죄: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눅
Автор: 장비블의 묵상 동행
Загружено: 202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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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눅 23:34).
오늘 영상은 예수님이 십자가 위에서 탄식하신 “행하면서도 알지 못하는 죄”를 따라 묵상합니다.
우리는 흔히 죄를 도덕적 행위로만 좁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성경이 말하는 죄는 더 깊은 뿌리를 가리킵니다.
죄는 불법이라(요일 3:4). 겉으로는 옳아 보이지만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할 수 있습니다(마 23:28).
그러므로 진짜 회개는 ‘내가 죄인입니다’라는 추상적 문장이 아니라, 욥처럼 “나의 허물과 죄를 내게 알게 하옵소서”(욥 13:23-24)라는 구체적 부르짖음에서 시작됩니다.
바울도 한때는 ‘하나님을 위한 열심’이라 확신했지만, 눈이 열렸을 때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딤전 1:15)라고 고백합니다. 그리고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롬 7:24)라며 뿌리의 죄를 보게 됩니다.
이 영상이 정죄가 아니라, 십자가 앞으로 다시 돌아오게 하는 은혜의 경종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은 죄인을 부르러 오셨습니다(눅 5:32). 문 밖에 서서 두드리십니다(계 3:20).
📌 타임라인
00:00 프롤로그
00:24 예수님의 탄식
01:03 행하면서도 알지 못하는 죄
02:01 죄의 뿌리 - 사탄(불법)의 지배 속에 있는 영적 상태
04:03 욥의 기도 - 불법의 죄를 알게 해달라는 기도
04:58 바울의 고백
06:07 교회 속 거룩한 죄인
07:47 가장 위험한 죄인
08:44 나를 향한 말씀
09:23 불법에서 구속하여 친 백성으로 부르시는 하나님
10:25 삶에 적용하기
11:34 말씀에 입각한 기도하기
📌 본문 성경(개역한글)
누가복음 23:34
요한일서 3:4, 3:8
로마서 6:19 / 로마서 7:24
마태복음 23:28 / 마태복음 7:22-23
욥기 13:23-24
디모데전서 1:15
이사야 64:6
요한일서 1:8-9 / 누가복음 5:32
요한계시록 3:20 / 이사야 29:13(인용 구절 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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