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미지명 선수가 MLB 드래프트 지명, 샌디에이고 최병용│김하성과 함께 야구하는 게 꿈!│이동욱 전 감독과 루키리그에서 만나│정근우의 야구이슈다
Автор: 썸타임즈Ssumtimes
Загружено: 19 июл. 2023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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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근우 프로가 여자 야구 대표팀 전지훈련으로 이번 주 자리를 비웠습니다.
대신 윤희상 KBSN스포츠 해설위원이 빈자리를 대신해줬는데요,
바쁜 시간 내서 ‘야구이슈다’를 빛내주신 윤희상 위원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이번 영상은 신일고 시절 대형 내야수 유망주로 주목을 받으며
2021년 KBO 신인 드래프트에 기대를 걸었던 최병용 이야기입니다.
친구인 신일고의 김휘집은 2차 1라운드 9순위로 키움의 지명을 받았지만
최병용의 이름은 끝내 불리지 않았습니다.
이후 ‘크로스 베이스볼’이란 미국 야구 유학 프로그램의 도움으로
뉴멕시코 밀리터리 대학에 전액 장학금을 받고 진학할 수 있었고,
그곳에서 야구에 새롭게 눈을 뜨게 되면서
올시즌 58경기 타율 0.448 15홈런 80타점 OPS 1.429로
엄청난 성적을 올렸습니다.
마침내 최병용은 지난 13일(한국시간) 2023 메이저리그 신인 드래프트
20라운드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지명을 받게 됩니다.
KBO리그에서 미지명 된 선수가 MLB 드래프트의 지명을 받은
드라마 같은 사연을, 최병용과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자세히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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