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선' 방치하면 염증성 장 질환 위험 증가 / YTN 사이언스
Автор: YTN 사이언스 투데이
Загружено: 14 авг. 2019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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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피부질환인 건선을 치료하지 않고 내버려두면 염증성 장 질환의 발생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서울시 보라매병원 연구팀은 2011년부터 4년 동안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렇게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연구 결과 건선 환자의 연도별 염증성 장 질환 유병률은 2011년 168명에서 2015년 205명으로 증가했으며 정상인의 유병률보다 해마다 두 배 정도 높았습니다.
또 나이가 어릴수록, 건선이 심할수록 염증성 장 질환 위험이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팀은 건선이 면역체계 이상으로 발생하는 전신 염증 질환인 만큼 조기에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체내 염증 증가에 일정 부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동은 [[email protected]]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s://science.ytn.co.kr/program/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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