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 3분메시지ㅣ가나 혼인잔치의 표적(요 2:1-11)ㅣ 개봉성결교회
Автор: 개봉성결교회
Загружено: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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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신앙은 기쁨을 특징으로 합니다. 예수님이 가는 곳마다 천국 복음이 선포되고 기쁨의 잔치가 베풀어졌습니다. 예수님을 주로 섬기는 성도의 삶은 잔치하는 것과같이 천국의 기쁨으로 가득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 삶을 돌아보면 기쁨을 빼앗아가는 부족한 것투성이입니다. 우리 안에 천국의 기쁨을 회복하기 위하여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요한복음 2장은 예수님께서 가나의 혼인잔치에서 물로 포도주를 만드신 기적의 사건을 기록합니다. 이 사건은 예수님이 누구신가를 보여주는 첫 번째 표적이기도 합니다.
유대인의 잔치자리에 필수적인 것으로 기쁨과 즐거움을 상징하는 것이 포도주였는데 그것이 떨어져 버린 혼인잔치를 배경으로 합니다. 그때 마리아는 포도주가 떨어진 그일을 예수님에게 가져와 말하였습니다. 바로 그문제를 주님앞에 가지고 오는 것에서부터 문제의 실마리가 풀려지고 놀라운 기적이 시작되었음을 볼수 있습니다.
마리아는 하인들에게 예수님께서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하라”고 부탁합니다. 하인들은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항아리에 물을 채우고 그 물을 퍼서 연회장에게 가져다 줄 때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그말씀에 순종하여 그대로 행할때 물이 포도주가 되고, 부족함이 풍요와 기쁨이 되어 이전에 맛보지 못한 가장 좋은 것을 맛보게 되었습니다.
오늘 우리 가운데 포도주가 떨어진 것처럼 곤고한 일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 문제를 주님앞에 가져오는 믿음과 말슴에 순종하는 신앙을 배울수 있기를 바랍니다. 주님께서그곳에서도 주가 되심으로 천국의 기쁨과 풍서함을 경험하는 계절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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