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 수감자들의 목소리, 그래미상 후보에 오르다 / YTN
Автор: YTN
Загружено: 17 февр. 2016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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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소리에 맞춰 읊조리는 듯한 노래, 조금 낯설게 느껴지죠?
아프리카 말라위의 교도소에 있는 재소자들이 참여해 만든 음반입니다.
이 교도소 수감자의 85%는 문맹으로, 제대로 된 재판을 받지 못한 채 유죄 판결을 받는다는데요.
이 음반이 제58회 그래미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비록 수상하진 못했지만 가장 변방 국가의 소외된 사람들의 목소리를 담아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조금 더 감상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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