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절약인지 집밥집착인지 아이러니한 저녁밥상
Автор: 먼지
Загружено: 202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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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절약인지, 집밥 집착인지…
오늘 저녁도 아이러니한 식탁이 되었어요😂
성장기 아이를 둔 엄마 마음은 늘 같죠.
때때마다 고기반찬도 해줘야 하고,
배달로는 부담되는 등갈비 같은 건 집에서 해야 하고…
정말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이예요.
그런데 요즘 에어프라이어로 쪽갈비를 해보니
생각보다 훨씬 쉽고 맛있게 되더라구요!
핏물 제거 → 밑간 → 180~190도 10분 + 뒤집어 10분, 끝!
저렴한 식재료로 든든하게 먹일 수 있어서 정말 만족했어요😄
아이 반찬, 남편 안주로 준비했지만
정작 저는 알바 끝나고 편의점에서 간단히 떼우는 아이러니…🤣
그래도 요즘 편의점 음식 너무 잘 나오네요. 깜짝 놀랐어요!
우리집 남자 둘은 집밥 먹으라고 잔소리하고
정작 나는 라면, 삼각김밥, 또띠아 먹는 날도 있고
엄마의 하루는 항상 이런 아이러니의 연속이죠🙂
여러분은 오늘 어떤 저녁 드셨나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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