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치는 남산만한데 눈치는 좁쌀만한 나무꾼 귀신 도와 부자되다 | 야담 | 민담 | 옛날이야기 | 조선야담 | 설화
Автор: 야담골
Загружено: 2026-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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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거리 곰 때려잡을 덩치에 효심은 지극하지만, 눈치는 밥 말아 먹은 나무꾼 '우직'. 폭설이 몰아치는 밤, 산속 폐가에서 소복 입은 처녀 귀신 '월향'과 마주칩니다. 보통 사람이라면 기절초풍할 상황! 하지만 우직은 귀신에게 "이 엄동설한에 왜 속옷 바람이냐!"며 뜬금없는 호통을 치고 억지로 군고구마를 먹이려 듭니다. 기가 막힌 귀신 월향은 우직에게 자신의 한(恨)이 서린 '돈항아리'를 파내 달라는 거래를 제안하는데... 과연 썩어버린 도라지 항아리는 어떻게 전설의 산삼 밭이 되었을까요?
알면 더 재밌는 옛날 단어 (어휘 해설)
삼삼하다: 음식 맛이 조금 싱거운 듯하면서 맛있다, 또는 잊히지 않고 눈앞에 어른거리다. (여기서는 '산삼'과 발음이 비슷한 언어유희이자, '매력적인 하룻밤'이라는 뜻으로 쓰임)
엄동설한 (嚴冬雪寒): 눈 내리는 깊은 겨울의 심한 추위.
부엌데기: 남의 집 부엌에서 잡일을 하는 여자를 낮잡아 이르는 말.
구휼소 (救恤所): 재난이나 기근을 당한 빈민들을 구제하기 위해 나라나 개인이 세운 기관. (현대의 무료 급식소)
노잣돈: 저승 가는 길에 쓰라고 상여 등에 꽂아주는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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