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통합 '블랙홀'..선거 여론 쏠림에 '긴장' -R(260115목/뉴스데스크)
Автор: 여수MBC News
Загружено: 2026-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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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 커 ▶
이처럼 행정통합 논의가
지역의 여론을 블랙홀 처럼
빨아들이면서 선거를 앞둔 정치권을 당혹 스럽게 하고 있습니다.
지방선거 열기가 조금씩 달아오를 시기지만,
크고 작은 정치적 이슈가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는데요,
특히 행정통합 논의의 주도권이
민주당 쪽으로 쏠리면서
소수정당들은 더 긴장하는 분위기입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지방선거를 넉 달여 앞두고 열린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전체회의.
선거구 획정 논의 등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지만,
광주·전남에서는 행정 통합이
최대 현안으로 떠올랐습니다.
특히, 2인 선거구 확대 움직임 등
정치 지형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 이슈마저
여론의 관심에서 멀어진 분위기입니다.
◀ INT ▶ 이성수 / 진보당 전남도당위원장
"긴급하고 중대한 문제들은 사라져 버리고
마치 블랙홀처럼 빨려가고 있는 것에 대해
매우 심각한 우려를 가지고 있고요."
정권 교체 이후 처음으로 치러지는
지방선거를 겨냥해 소수 정당들은
서둘러 출마자들을 확정하고
지지세를 넓히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거대 현안인 행정통합 이슈를
민주당이 주도하고
정부까지 힘을 실어주고 있어
민주당 후보군에게 표심이 쏠리지 않을지
긴장하는 분위기가 역력합니다.
◀ INT ▶ 박명기 / 정의당 전남도당위원장
"완전 민주당이 주도하는 지방선거가 될 가능성이 더욱더 높아져 버렸습니다. 그러다 보니 다른 정치 세력들의 목소리가 작아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 발생되고 있고요."
민주당 독점 구도를 타파하기 위해
소수정당들 사이에서 제시되는 해법은
이른바 몸집을 키우는 것.
목포 등 일부 지역에서 이뤄지고 있는
정당 또는 후보들 간의 연대 논의가
다른 곳까지 확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INT ▶ 박웅두 / 조국혁신당 전남도당위원장 권한대행
"진보 야 4당의 협의도 몇 차례 있었고요. 그런 흐름들을 조금 더 확장하면 전남 동부권에서도 진영을 확대할 수 있는 논의들이 자연스럽게 제기될 거라고 봅니다."
일각에서는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되는 다음 달 말까지는
후보 단일화 등에 대한
구체적 밑그림을 도출하자는 의견을 내고 있어
열세를 극복하기 위한 소수정당들의 논의는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MBC NEWS 문형철입니다. ◀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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