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퍼스에서 문화 생활 즐기기 | 일상 브이로그 - 호주 퍼스 커플워홀🇦🇺 (10)

안녕하세요 10시니 이제 그만 자야겠습니다 입니다.

이번 영상의 주제는 '퍼스에서의 문화 생활'입니다.

첫 번째로 방문한 곳은 '코믹콘', 만화 페스티벌입니다. 만화 아는 건 많지 않지만 유행 있는거는 주로 알고 한번 쯤 가보고 싶어서 가게 되었어요!
동양인이 우리 밖에 없어서 약간 뻘줌 했지만 ...
무척이나 재밌었습니다.

두 번째로는 '이집트 미라전' 전시회에 갔습니다. 옛날에 한국에서 봤던거였어요 ..
한국 전시전 다음이 호주 퍼스 였다니 우연도 이런 우연이 없네요..

세 번째로는 '캔들라이트'라는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이번 주제는 테일러스위프트 노래 였습니다 날마다 주제도 다르고 공연도 약간 씩 다르다고 해요
나중에는 재즈나 클래식으로 들어보고 싶었습니다.

네 번째로는 '클럽'에 다녀왔습니다. 사실은 조금 두려웠어요 밤에 퍼스가 엄청 안전한건 아니라서 제 나름대로 도전으로 밤에 돌아다닌거였는데 생각보다 클럽 내부는
안전하고 신분이 확실한 사람들만 입장시켜주는거 같았습니다.
물론 밤거리는 조심해야되요 ㅎㅎㅎ...

다음 영상에서는 '토트넘 vs 웨스트햄' 경기를 다룰 예정입니다.

요즘 카타닝이라는 지역에서 육가공 공장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일을 본격적으로 시작해서 그런지 영상 편집할 시간도 별로 없고
일 집 잠 반복하기 시작했어요
그나마 일 한지 한달 정도 되고 적응이 슬슬 된 거 같아서 이제 다시 유튜브 시작하려고 합니다.
궁금 하신 점 있으시면 유튜브 덧글 부탁드리고 다들 즐거운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