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감상18. 서거정 독좌. 혼자 앉아있다.
Автор: 해인학당(유순복)
Загружено: 3 окт. 2022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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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거정 독좌.
혼자 앉았자니 찾아오는 손님 없고 텅 빈 뜰은 비 올 듯 어둡구나.
물고기 요동치자 연 잎 움직이고 까치가 밟으니 나뭇가지 뒤집히네.
거문고는 눅눅해 도 줄은 여전히 울리고 화로 차갑지만 불씨 아직 남았지만,
진창길이 출입을 방해하니 종일 문 닫아야겠구나.
獨坐無來客 空庭雨氣昏 魚搖荷葉動 鵲踏樹稍飜
독좌무래객 공정우기혼 어요하엽동 작답수초번
琴潤絃猶響 爐寒火尙存 泥途妨出入 終日可關門
금윤현유향 노한화상존 니도방출입 종일가관문
@user-mi6pk7hn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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