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도교회] 열두제자 (2) [베드로 : 약하지만 강하게 된 사도] [20241213 금요기도회]
Автор: wangdo왕도교회
Загружено: 13 дек. 2024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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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도교회 금요기도회
성경본문 :베드로후서 3:18
설교제목: 열두제자 (2) [베드로 : 약하지만 강하게 된 사도]
복음을 전하다 순교한 베드로의 마지막 말씀. 일관된 영적인 성숙이야말로 가장 중요하다.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그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라.
베드로는 수제자로 부르는 것은 이유가 있다. 열 두 제자의 이름 가운데 제일 먼저 호명되는 이름이 베드로이다. 베드로의 원래 이름은 시몬이었다. 요한복음 1장에서 세례요한이 예수님을 세상 죄를 지는 어린양이라 칭하는 것을 보고 베드로 동생 안드레는 베드로에게 전한다.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게바 '반석'이라는 뜻으로 부른다. 베드로는 넘어지고 실패하는 모습을 보여 준다. 제자들의 발을 씻기는 장면에서 절대 안된다고 말했다가 상관없는 자라 예수님이 말씀하시자 온 몸을 씻겨달라고 말하는 등 다혈질의 성격을 가진자였다. 누가복음 5장에서 보면 베드로는 밤새워 물고기를 잡는 어부였다. '우리가 밤새도록 물고기를 잡지 못했으나 선생님 말씀에 의지하여 그물을 내립니다'
베드로가 예수님을 부인하는 사건에서 막 14:27 너희가 다 나를 버리리라 - 하신 말씀을 듣고 베드로는 자신만만하게 다 버릴지라도 나는 그리하지 않겠나이다. 영적으로 자신만만했다. 자신을 의지했던 베드로는 부활하신 예수님의 질문을 통해 회복된다.
베드로는 로마에서 체포되어 사형이 이루어질 때 십자가에 거꾸어 매달리어 죽게 된다. 초대교회에서 복음을 힘있게 전했던 베드로였다. 예수님을 처음 만나고 은혜받음으로 끝나면 안된다. 일관성있게 성숙되어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 앞에 설때까지 자라가야 한다. 이성적으로 아는 지식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말씀이 우리의 심령 가운데 그 은혜를 경험해야 한다. 예수님 없이 살 수 있다는 영적 교만에서 깨어져 예수님 없이는 안되는 우리를 깨닫고 예수님을 바라보는 자가 되어야 한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우리에 대한 사랑을 확증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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