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 윤여정, 2021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후보 올라 - 톱데일리(Topdaily)
Автор: 톱데일리 Top Daily
Загружено: 15 мар. 2021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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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 #윤여정
배우 윤여정이 한국 배우 최초로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한국 시간으로 15일 오후 진행된 2021 아카데미 시상식 최종 후보 발표에서 윤여정이 여우조연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영화 ‘미나리’는 희망을 찾아 낯선 미국으로 떠나온 한국 가족의 아주 특별한 여정을 담은 작품으로 윤여정은 극 중 어린 손자들을 돌보기 위해 미국으로 간 한국 할머니 ‘순자’를 연기 하여 총 32개의 연기상을 받았습니다.
한편,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4월 25일에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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