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TMI] 본격 시작된 4·3 보궐선거...의미와 판세는? / YTN
Автор: YTN
Загружено: 21 мар. 2019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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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보궐선거 공식 선거 운동이 시작됐습니다.
내년 총선 전초전이란 말도 나오고 있는데, 오늘 뉴스 TMI에서는 4·3 보궐선거의 의미와 판세 짚어보겠습니다.
기초의원 3곳을 빼면 국회 의석수는 두 자리로 초미니 선거라고 볼 수 있는데, 여야 각 당이 총력을 기울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국회의원 의석수만 봤을 때, 이번 선거는 2석에 불과하지만, 김경수 경남지사의 법정 구속 이후 첫 선거인 만큼 지역민심의 향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내년 4월 총선을 1년 앞둔 시점이기 때문에 향후 선거 판세의 지표가 될 수 있죠.
그래서 정치권 모두 정국 주도권을 놓고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일단 고 노회찬 의원의 지역구였던 경남 창원·성산 지역입니다.
이 지역은 민주노총 조합원이 많은 산업도시로 진보 성향 유권자가 다수인 지역입니다.
때문에 노회찬 의원의 뒤를 잇는 정의당 여영국 후보와 창원·성산 지역구 의원 출신 한국당 강기윤 후보의 2강 구도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전 거제시장 출신인 민주당 권민호 후보와 노회찬 의원과 단일화 경험이 있는 민중당 손석형 의원의 추격도 만만치 않아 2강 2중 구도 속에 단일화 여부가 큰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은 경남 통영·고성 지역입니다.
한국당 이군현 의원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의원직을 잃은 곳인데요. 대체로 보수 지지세가 강한 지역입니다.
한국당 정점식 후보는 이른바 '황교안 키즈'로 불립니다.
황교안 대표 밑에서 공안검사를 지낸 황 대표의 측근입니다.
황교안 대표 입장에서는 전통적인 보수 텃밭인 데다 측근을 후보로 내세웠기 때문에 승부처로 판단되는 곳입니다.
민주당에서는 양문석 후보가 나섰는데요.
언론개혁 운동을 했던 개혁적 진보 인사로 분류됩니다.
때문에 경남 통영·고성 지역에서는 진보와 보수 간 이념 충돌이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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