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다리 타입 구별하는법

휜다리를 교정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타입을 먼저
정확하게 알아야합니다.✅️
정상에 대해 내가 어떻게 회전되었느냐에따라
사람마다 운동과 관리가 달라져야하는데
잘못했다가는 휜다리가 더 심해지는 결과를 초래하죠.😨

기본적으로 대퇴골은 골반에 대해 무릎으로내려오면서
약 125정도의 경사를 갖게됩니다. 그런데 정강이뼈는
골반에 대해 거의 수직으로 서있기때문에 무릎부근에서는
170~175정도의 각도를 가지게 되죠.❗️
이게 정상적인 각도이고 이 각도를 기준으로 휜다리를
구분합니다.

1. 외반슬(genu varum)
genu는 무릎을 의미하는 의학용어인데
varum은 바깥쪽으로 굽었다는 뜻입니다.
골반에 대해 대퇴골이 바깥쪽으로 돌면서
상대적으로 정강이뼈는 대퇴골에 대해 안쪽으로 돌게되고
이때 무릎사이가 멀어지게 되는데 이를 오다리라 부릅니다.
대퇴가 외회전이 되어서 생긴다해서
대퇴 외회전형 오다리 라고합니다.⭕️

2. 내반슬(genu valum)
골반에 대해 대퇴골의 내회전이 되면서
상대적으로 정강이뼈는 대퇴골에 대해 바깥쪽으로 돌게되고
무릎사이가 가까워지게 되는데 이를 X다리라고 부릅니다.
이를 대퇴가 내회전되어서 생긴다고해서
대퇴 내회전형 X다리 라고 부릅니다.❌️

근데 이때 무릎을 옆에서 관찰하게 되었을때
무릎을 다 펴게 되면 0도가 되어야하는데 그 이상으로 무릎이
과도하게 펴지는걸 과신전 무릎, 혹은 무릎이 뒤로 갔다고해서
back-knee(빽니)라고 흔히부르는 반장슬(genu recurvatum)이
있게되면 내반슬이지만 O다리처럼 보이는
대퇴 내회전형 오다리라 됩니다.⭕️

따라서 교정을 위해선 나의 대퇴가 내회전인지/외회전인지를
먼저 알아야하고 거기에 무릎의 과신전이 존재하는지를
알아야 적합한 운동과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올바른 관리법은 추후에 영상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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