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 8회 예고] 🔥 차덕희가 가장 두려워한 존재, 바로 서동주였다!!!🔥대산을 먹어버리는 서동주!!!🔥드디어 밝혀진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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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이 가득한 공간 속에서,

뜻밖의 인물이 모습을 드러내며

7화가 시작되었는데요.

그 인물은 바로 염장선이었죠.

카리스마 있게 서동주를 압박하다가

조문객을 맞이해주는데..

이사람..뭘까요?

서동주가 염장선에게

심리적으로 쇼크를 줘서

기억상실이라도 된건가요?

그 와중에 조문객 잘챙기는 염장선..

반면 서동주는 상의탈의를 해가며

자신의 몸에 난 총알 자국을 자랑하는데요.

반지씬은 진짜

누가 우위에 있는지 보여준 확실한 장면인듯 합니다.

차강천 회장은 치매 환자임에도 불구하고,

여순호가 데리고 왔다는 아이인

성현이를 기억하는 있었죠.

그리고 애써 성현이라는 이름을

모른척 넘기려 하는 공비서였는데요.

그런데, 공비서는 왜 굳이 성현이라는 이름을

모른 척 넘기려 할까요?

성현이라는 이름에

몸을 가누지 못할만큼

충격에 받았던 공비서였는데도,

회장의 앞에선

그 이름에 대해서 모른척 하고 있었던

결정적인 이유는

아마도, 성현이는

차강천 회장과

깊은 연관이 있는 아이였기 때문인듯 보입니다.

그리고, 이미 아시다시피

성현이는 지금의 서동주가

어렸을적 사용했던 이름이었죠.

오늘의 스토리에서

결정적인 장면은 바로

차강천 회장이 사나몬을 싫어한다는 사실이었는데요.

서동주가 시나몬 알레르기가 있는것처럼

차회장도 마찬가지로 알레르기가 있기에,

타래과를 좋아함에도 불구하고

군침만 삼키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다른사람들은 달걀에 술을 타서 먹으면,

비리다고 먹지도 못했지만

서동주만 날달걀을 냅다 먹어버리는 모습을 보면,

확실히 혈연관계임을 암시하는듯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