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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부터는 오직 나를 위해서만》
와다 히데키 지음│김정환 옮김│센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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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부터 인생의 주인공은 오직 나 자신이다. 사람도, 돈도, 시간도 이제는 나 자신을 위해 써야 할 때입니다.”

오늘 소개할 책은 《60부터는 오직 나를 위해서만》입니다. 열심히 살아오다 보니 어느새 60대, 인생의 주인공이었던 시간은 훌쩍 지나간 듯합니다. 자녀를 키우고, 부모를 돌보느라 정작 나 자신을 돌볼 시간은 뒷전이었지요. 정년 이후 찾아오는 허탈감과 노후 준비에 대한 불안은 마음을 더욱 무겁게 만듭니다. 하지만 60 이후에는 하고 싶지 않은 일을 억지로 하지 않고, 나를 기쁘게 하는 일부터 우선순위에 두어야 합니다. '절약'과 '인내'를 미덕으로 여기며 욕구를 억누르는 태도는 오히려 노화를 빠르게 앞당긴다고 저자는 강조합니다.

이 책은 돈, 인간관계, 건강, 생활 습관 등 삶의 핵심 주제들을 다루며, 60대 이후를 건강하고 활기차게 살아가기 위한 실질적인 지침을 제시하고 있는데요. 우리가 그동안 당연하다고 믿어왔던 통념을 뒤집고, 현실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알려줍니다. 60대는 노화의 끝이 아니라 새로운 출발선, 인생 후반전을 다시 써 내려가는 '신입 고령자'의 시기입니다. 이때 긍정적인 태도로 나를 위한 삶을 살아간다면, 나뿐 아니라 가족과 주변 모두가 더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자신을 뒤로 미뤄왔던 시간에서 이제는 나를 앞으로 세워야 할 때입니다. 이 책은 노화를 늦추는 강력한 처방이자, 인생 후반전을 지혜롭게 살아가기 위한 안내서가 되어줄 것입니다.


※ 본 영상은 저작권자로부터 이용 허락을 받아 제작된 컨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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