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22 봄철 환절기 아이 건강 "일교차, 미세먼지 조심"
Автор: EBS뉴스
Загружено: 23 мар. 2016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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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째 열이 멈추지 않아 병원을 찾은 6살 태웅이.
기침이 떨어지지 않고 하루종일 기운도 없어
엄마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인터뷰: 양미진 / 서울 보광동
"내복을 입히긴 하는데 더울 때도 있고 하니까 땀나고 식으면
또 추워지니까 감기 기운이 오고 기침하고 반복되는 거죠."
봄철 환절기엔 심한 일교차 때문에
감기에 걸리기 쉽습니다.
특히 10세 미만의 아이들은
아직 면역력이 덜 형성된 데다
학교나 어린이집 등에서 단체생활을 하기 때문에
바이러스에도 취약합니다.
또 봄철에는 꽃가루와 미세먼지가 많아
비염이나 천식, 아토피 피부염 같은
알레르기성 질환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매일 일기예보를 통해
일교차와 미세먼지, 황사 등의 날씨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터뷰: 민택기 / 순천향대병원 소아청소년과
"마스크를 쓰고 외출하는 것이 좋고요. 외출하고 돌아와서
머리 감기, 손발 씻기 등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내온도는 20도 정도로, 습도는 50% 정도로 유지해야
호흡기 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발열 등의 증상이 있을 땐 곧바로 병원을 찾으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
EBS뉴스 송성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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