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현장을 가다...한국당 남경필 경기지사 후보 / YTN
Автор: YTN
Загружено: 7 июн. 2018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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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저는 자유한국당 남경필 후보의 선거 유세 현장에 나왔습니다.
선거철 후보들의 단골 유세장 곳 중 한 곳이죠. 바로 전통시장, 이곳에서 5일장이 열리고 있는데 오늘 남경필 후보도 오일장을 맞아 이곳을 찾은 도민들과 인사를 나누면서 유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직접 만나서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후보님, 안녕하세요?
[남경필 / 자유한국당 경기도지사 후보]
안녕하세요.
[앵커]
오늘 이렇게 직접 나오셔서 도민들 만나셨는데 현장에서 느끼는 반응 어떠신가요?
[남경필 / 자유한국당 경기도지사 후보]
무조건 이기죠.
[앵커]
그만큼 반응이 뜨겁던가요?
[남경필 / 자유한국당 경기도지사 후보]
그렇습니다.
[앵커]
제가 4년 전에도 후보님의 유세 현장을 찾았었어요. 기억나시나요?
그때 대학 캠퍼스를 찾아서 대학생들의 고민을 들어보고 또 취업이라든지 이런 일자리 고민을 듣는 시간을 가졌는데.
[앵커]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남경필 / 경기도지사 후보 (4년 전)]
안녕하세요.
[앵커]
그런데 지금 이야기를 나누고 계시는데 세대 차이는 또 안 느껴지시는지 궁금합니다.
[남경필 / 경기도지사 후보 (4년 전)]
그런데 고민이 비슷해요. 저희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아픔이라는 게 비슷하거든요. 아마 취업 문제가 가장 큰 고민이 될 거고요.
학교 다니면서 교통 문제, 또 기숙사 문제 같은 것은 참 어렵습니다.
또 등록금이 많이 오른 것 때문에 반값등록금 공약을 했고 지금 지켜지고 있는 과정이기 때문에. 이러한 모든 고민들을 우리 젊은 세대들이 몸으로 느끼고 있어요.
[앵커]
4년이 흐른 지금, 그때의 고민 얼마나 해결하셨는지요?
[남경필 / 자유한국당 경기도지사 후보]
대학교는 이제 장학금 문제보다는 기숙사 문제로 많이 전환됐어요. 그래서 기숙사 문제 해결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고요.
따복 기숙사도 이미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앵커]
일자리 문제는 어떤가요?
[남경필 / 자유한국당 경기도지사 후보]
지금 핵심이 일자리예요. 오늘 시장 다니시면 아시겠지만 지금 일자리 없어지고 경제가 안 좋다고 해서 난리거든요.
특히 최저임금 너무 급격히 올려서 지금 경제가 바닥입니다. 물가도 오르고. 그러니까 우리 정부가 지금 빨리 최저임금 급격한 인상 정책을 전환해야 됩니다.
[앵커]
그럼 후보님은 지금까지 잘 해 오셨다. 그러면 후보님의 지금까지 4년 도정을 ABCD 점수로 매겨본다면 얼마나 줄 수 있을까요?
[남경필 / 자유한국당 경기도지사 후보]
제가 점수 매기는 것은 아닌데 매니페스토 본부가 점수를 매겨주셨어요.
4년 동안 매년 점수를 매기셨는데 매년 95점 이상 받아서 SA등급을 4년 연속 받았습니다.
[앵커]
그럼 만약에 재선에 성공하신다면 이번에도 SA 넘어서 SA 플러스까지 가능하시다?
[남경필 / 자유한국당 경기도지사 후보]
플러스는 없어요. SA 등급이 최고입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남경필 / 자유한국당 경기도지사 후보]
4년 연속 받은 건 대한민국 최고예요.
[앵커]
알겠습니다.
[남경필 / 자유한국당 경기도지사 후보]
자랑인가요?
[앵커]
그런데 일단 선거를 잘 치르셔야 말이죠. 그런데 이번 경기도지사 선거가 유독 네거티브 선거전으로 치러지고 있어서 이에 대한 후보님 생각은 어떠신지요?
[남경필 / 자유한국당 경기도지사 후보]
네거티브와 검증은 구분이 돼야죠. 없는 사실을 뒤집어씌우면 네거티브이고 있는 사실을 국민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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