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4월 24일 (목) 새벽묵상 레위기 6장 "제사드리는 법" (2021년 6월 15일 영상)
Автор: 방배동성덕교회
Загружено: 23 апр. 2025 г.
Просмотров: 25 просмотров
레위기 6장 제사드리는 법 21. 6. 15 화
레위기는 레위인들, 특별히 제사장들을 위한 기록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사장들의 가장 큰 직무는 제사드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레위기는 처음부터 5대 제사를 설명하고,
다시 6장과 7장에서 그 5대 제사를 드리는 방법을 자세하게 반복합니다.
오늘 6장에서는 번제, 소제, 속죄제를 드리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하고,
내일 7장에서는 속건제와 화목제를 드리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특별히 제사장이 해야 하는 역할과, 제사장이 받을 몫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면 좋습니다.
우선 제사장의 역할입니다.
제일 중요한 것이 제단의 불을 꺼뜨리지 않는 것입니다.
9절부터 13절입니다.
9 ... 제단의 불이 그 위에서 꺼지지 않게 할 것이요
12 제단 위의 불은 항상 피워 꺼지지 않게 할지니 ...
13 불은 끊임이 없이 제단 위에 피워 꺼지지 않게 할지니라
제단의 불이 꺼지지 않게 하는 것이 참 중요합니다.
물론 제사장이 회막에서 섬기는 일에 대한 규례들이 많습니다. 예를 들면, 회막안에서는 제사장의 옷을 입어야 하지만 회막 밖에 나갈때는 제사장의 옷을 입고 나가면 안 됩니다(11). 그 외에도 자세히 읽어보면 제사장이 직무를 감당할 때, 지켜야 할 규정들이 참 많습니다.
그런데 제가 생각할 때는 제사장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것은 제단의 불을 꺼뜨리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짧은 구절에서 세 번이나 반복합니다.
그리고, 이제, 9장까지 제사장의 위임식에 대한 기록을 마치고,
10장부터 아론과 그의 아들들의 일상적인 직무를 기록하면서, 제일 먼저 나오는 에피소드가 “아론의 아들 나답과 아비후가 다른 불을 담아 여호와께 분향”하다가 죽었다는 것입니다.(10:1,2)
제단의 불을 꺼뜨리지 말아야 합니다.
불은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합니다.
시내산에서 모세에게 나타나실 때, 떨기나무 불꽃으로 오셨습니다.
우리 안에 성령의 불이 소멸되면 안 됩니다.
이번에 코로나 때문에 정부에서 모든 모임을 금지했는데, 그래서 새벽기도를 이렇게 유튜브 영상으로 올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도, 매일 새벽기도실 문을 열고, 불을 켜고, 한 사람이라도 기도하러 오는 성도가 있기를 기대하며 기다렸습니다.
오늘도 이 영상에 함께하는 모든 분들 마음에 성령의 불길이 더 뜨거워지기를 소원합니다

Доступные форматы для скачивания:
Скачать видео mp4
-
Информация по загруз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