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궐선거 책임 국민의힘에 있어…대선 후보 내지 말라” 박찬대 작심 발언
Автор: 태글리쉬 TV
Загружено: 7 ап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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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7일 대통령 보궐선거와 관련해 "이번 선거의 책임은 전적으로 국민의힘에 있다"며 대선 후보 불출마를 강하게 촉구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시도와 파면에도 국민의힘은 아무런 징계 없이 내란에 동조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지난 국회에서 재보궐 선거 책임법안 8건 중 7건이 국민의힘 발의였고, 책임을 져야 할 정당이 후보를 낼 자격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국회 예산정책처가 추산한 이번 대선 비용은 약 4949억4200만원으로,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비용의 125배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박 원내대표는 윤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의 허위사실 공표 혐의 수사와 기소를 촉구하며, 당선 무효 시 국민의힘이 받은 보조금 환수도 요구했습니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에게는 인사 동결과 낙하산 인사 중단을 강력히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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