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황대헌, '중국 귀화' 륀샤오쥔 질문에 "신경 안 써" / JTBC 뉴스룸

[황대헌/강원도청 : 린샤오쥔 선수 말씀하시는거죠? 특정 선수보다는 스타트 선에 들어가면 전 늘 최선을 다할 뿐입니다.]

중국귀화선수, 쇼트트랙의 린샤오쥔에 대해 황대헌이 입을 열었습니다.

둘은 한솥밥을 먹다 3년반 전 '성추행 논란'으로 악연이 됐죠.

'언젠가는 상대해야하는데'라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습니다.

금메달리스트 황대헌은 부상의 여파로 이번 월드컵엔 나오지 못했고, 세계선수권대회 홍보대사로 임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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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기자 #JTBC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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