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K] 부산 사직단(社稷檀)주위 도보여행 | Walking tour around Sajikdan.Busan S Korea

#walkingtour#busan#korea
🌿 Timestamps
00:05 Intro
00:33 Sajik Station Samjeong Green Core The Best Apartment Front
02:32 Sajik Station Exit 1 Chonggak JN Department Store
05:04 Sajikdan site
07:22 National Health Insurance Corporation Dongdaegu Branch
08:41 Sonjinhan Kalguksu Shop
10:22 Sports Complex Intersection
14:20 Video out

☘안녕하세요!
Sabuzacwalker 입니다.
오늘도 끝없는 마스크 전쟁은 밤낮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부산시 사직동의 마을 역사의 흔적을 찾아서 가볍게 도보여행을 하고자 합니다.

사직역 4번출구로부터 약200미터에 거리에 있는 사직단터가 아직 남아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일찍이 농신(農神)에게 제사지내는 풍습이 오랫동안 이어져 왔고, 사직단은 783년(신라 선덕왕 4년)에 처음으로 세워진 후,1395년(조선 태조 4년)에 이르면 전국 주요지역에 사직단을 세우고 중앙의 종묘(宗廟)와 함께 중요시하였다.

사직은 토지의 신인 ‘사(社)’와 곡식의 신인 ‘직(稷)’을 위해 제사를 지내는 곳으로, 모두 왕조의 정체성을 상징했다.

동래 사직단은 정당(正堂) 1칸, 재실(齋室) 5칸으로 1640년 동래부사 정호서가 처음 세웠다.

1672년 동래부사 이하가 중창하고, 1709년 동래부사 권이진이 동래부의 서쪽 5리에 옮겼다. 바로 1709년에 옮긴 사직단이 이곳에 있었다.

그러나 이 사직단은 일제강점기 일본의 우리민족 말살정책으로 원형이 파괴되고, 사직단 터만 남아 있다가 1950년대 중반 도시화 과정에서 그 흔적마저 없어졌다.

조선 시대에는 이런 사직단이 전국 340여 곳에 세워졌다고 한다. 하지만 일제 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겪으면서 10여 곳의 사직단만 남았는데,

이 중 한 곳이 부산의 동래사직단이다. 지금의 사직동이라는 지명이 여기서 유래했다.

🌿Hello!
This is Sabuzacwalker.
Today, the endless mask war is going on day and night.

Today, I'm going to find traces of the village history in Sajik-dong, Busan and walk lightly.

Sajikdan Station is still located about 200 meters from Exit 4 of Sajik Station.

In Korea, the custom of offering sacrifices to Nongsin was long continued, and Sajikdan was first established in 783 (4th year of King Seondeok of Silla) and established Sajikdan in major areas of the country in 1395 (4th year of King Taejo of Joseon).

Sajik is a place where ancestral rites are held for the god of land, "sa" and "jik", all of which represented the identity of the dynasty.

Dongnae Sajikdan was first established in 1640 by Dongnae Adverbsa Jeongho-seo, with one room for political parties and five rooms.

Dongnae Busa was reconstructed in 1672, and Dongnae Busa Kwon Yijin moved to the west of Dongnaebu in 1709. The Sajik Group, which moved in 1709, was here.

However, the resignation group was destroyed by Japanese colonial era Japan's extermination of the Korean people, and only the site of the resignation group remained, but even the traces were lost in the process of urbanization in the mid-1950s.

During the Joseon Dynasty, these resignations were established in 340 places nationwide. But only the resignation of the 10, the Korean War and Japanese colonial rule and left.

One of them is the Dongnae Sajikdan in Busan. This is where the current name Sajik-dong comes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