뾰루지 짰다가 희귀병 걸린 17살 엄마…혹에 가려 실명 위기 / 연합뉴스 (Yonhapnews)
Автор: 연합뉴스 Yonhapnews
Загружено: 10 дек. 2020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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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뾰루지 #희귀병
(서울=연합뉴스) 필리핀의 10대 엄마가 코에 난 조그만 뾰루지를 짰다가 온 얼굴에 혹으로 번지는 희귀한 병에 걸려 도움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1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 미러 등에 따르면 필리핀 누에바에시하주에 사는 메리 앤 레가초(17)는 작년 코에 난 조그만 뾰루지를 짜낸 후 얼굴이 부풀어 오르더니 지금은 얼굴 대부분이 혹으로 뒤덮였습니다.
뾰루지를 짜낸 후 며칠간 통증이 지속하더니 코 주변을 중심으로 얼굴이 계속 부풀어 결국에는 혹처럼 보이게 됐습니다.
1년 전 어린 나이에 아들을 낳았던 그녀는 당시 얼굴이 부풀어 오르는 증상이 출산 후 호르몬 문제 때문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녀는 "단순 뾰루지로 생각했는데 그동안 아파서 잠도 제대로 못잤다"면서 "다시 예전 얼굴을 찾지 못할까 걱정된다"고 말했는데요.
그녀는 최근에야 지역 병원을 거쳐 큰 병원으로 옮겼으나 약값은 물론 치료비를 감당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박혜진·서정인]
[영상 :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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