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강. 쪼를 쓰는 이유-연기를 잘하려면 기초부터 탄탄히 다져야 합니다. 그 이유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Автор: 사실주의 연기아카데미
Загружено: 14 мая 2019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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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지난 시간에 잠깐 언급했던 '쪼' 에 대해 이야기해보려합니다.
'쪼'를 쓰고 그렇게 읽거나 연기를 하는데 인지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럼, 쪼는 뭐고 왜 사용하며 왜 인지를 못하느냐.'
이런 질문들과 답을 알아야겠죠?
'쪼'가 무언인가? 일정한 박자로 얘기하는 것
일반적으로 사람은 말할 때 일정한 박자를 갖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 일정한 박자는 호흡 혹은 호흡을 기반으로한 강세에서 나타나게 됩니다.
이런 문제를 고치지 않고 연기하게 되면
그 배우는 관객에게 사실적인 인간으로 보이지 않고 그저 연기를 하고 있는 사람이라고 인식됩니다.
요즘처럼 사실주의적 연기를 요구하는 드라마, 영화 같은 매체연기에서
'쪼'를 사용하게 되면 더욱더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하게 되니 꼭 고치셔야합니다.
그럼 '쪼'를 고치려면 '쪼'를 왜 쓰는지 알아야겠죠?
'쪼'를 쓰는 이유는 바로 과호흡 때문입니다.
우리는 일반적으로는 숨을 어느 순간이라도 멈추거나 신경 쓰거나 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호흡을 할 수 있는 양이 100이면
평소 우린 5프로 정도만 사용하며,
나머지 95프로는 특정 상황에서 생존을 위해 더 많은 저장 공간이 있는 것뿐
말을 할 때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배우지망생들이 연기할 때 혹은 입시연기, 연극영화과 졸업 후
아주 특이한 버릇이 생깁니다.
시작할 때 숨을 끌어 모아 많이 쉽니다.
연기를 시작하려 들이쉴 때 100을 들이쉬고는
연기를 시작할 때는 몸에 익혀져 있는 5의 호흡으로만 말이나 연기를 하죠.
그럼 95프로가 남게되죠?
그럼 몸은 숨을 쉬기위해, 살기위해서 이 95프로의 호흡을 밖으로 내보내고
새로운 공기를 들이마시기 위해 밖으로 공기를 밀어내려는 압력이 생깁니다.
근데 연기하는 사람은 숨이 남아있으니 말을 계속 하려하고
몸은 공기를 밖으로 뱉으려 하고 그럼 압력은 점점 높아집니다.
그렇게 압력이 높아지다보면 소리가 터져나가는 구간이 생기고
이것이 반복되면서 일정한 박자를 만들게 되는 겁니다.
그럼 이제 우리는 '쪼'를 왜 인지하지 못하는 것인지에 대해 알아야합니다.
다음시간에는 '쪼'에 대해 조금 더 다양한 설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훈련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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