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력이 생각보다 무서워요” 집안의 어른들이 뇌혈관 질환으로 명을 달리하셔 가족력이 걱정되는 형제. 건강검진해봤더니..│귀하신 몸│
Автор: EBS 건강
Загружено: 29 янв.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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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5년 1월 25일에 방송된 <귀하신 몸 - 꼭 보세요, 가족력이 있다면>의 일부입니다.
불규칙한 생활 패턴과 라면, 과자 등 간편식으로 끼니를 때우는 변호사 형 상호 님과 건강만큼은 자신하는 체육 교사 동생 상권 님. 이들의 큰아버지들과 아버지는 뇌혈관 질환으로 명을 달리했다. 이른 정밀 건강검진으로 2년째 고지혈증 약을 먹어온 상호 님과는 달리 상권 님은 건강한 생활 습관을 자부하는데...
귀하신 몸 건강검진 특집 ‘꼭 보세요, 가족력이 있다면’ 편에서는 채혈부터 유전자 검사까지 검진을 진행해 유전과 가족력을 면밀히 분석한다.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가정의학과 오상우 교수는 “암, 심혈관 질환 예방에는 유전자가 중요하다. 조기 발견, 조기 진료, 조기 완치를 위해서는 건강검진이 필수”라며 “우리나라 국가건강검진 시스템을 따르면 대부분의 질환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다”고 전했다.
△ 떼려야 뗄 수 없는 가족력과 생활습관의 관계
흔히 약은 내성을 비롯한 부작용을 일으킨다며 복용하기를 꺼린다. 약이 아닌 식습관, 운동 습관 개선만으로 질환 발생을 늦추거나 조절할 수도 있지만, 가족력이 있는 경우엔 방심할 수 없다. 생활 습관만으로 억제할 수 없는 것이 바로 가족력이다.
혈관 질환 가족력이 있다면 콜레스테롤 약, 혈압 약은 예방약과 다름없다. 각종 합병증을 막는 예방약 복용은 선대의 전철을 밟지 않을 수 있는 중요한 열쇠이다. 특히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면 동맥경화, 심근경색, 뇌졸중 위험률이 증가해 의료진과 상의 후 약 복용을 시작해야 한다. 또한, 철저한 가족력 관리를 위해 정기적인 건강검진으로 수치를 확인하고 필요시 조기 치료를 진행해야 한다.
예방약 복용에 더해 영양, 식단, 운동요법은 필수라는 오 교수의 당부. 이 네 가지 요법으로 균형을 갖추면 약물 치료의 효과는 배가 된다. 가족력을 이기는 식사 원칙과 기름기 쏙 뺀 초간단 밀프렙 만들기, 신체 마디마디 혈관을 자극하는 구구절절 전신 운동법을 제대로 알아본다.
✔ 프로그램명 : 귀하신 몸 - 꼭 보세요, 가족력이 있다면
✔ 방송 일자 : 2025.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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