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연가(김양) 색소폰:운산, 포토:효산임동명 /
Автор: 운산의 행복한 시간
Загружено: 20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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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사
어젯밤 밤사이에 불었던 그 바람은
그 사람 그리움에 사무친
나의 한숨이었을까
하얀 밤을 지새고 나면 문밖에
그대 와 있을까
하루하루 기다리다 내 가슴에
자꾸 멍이 드네
지워내고 지워내도 지워낼 수 없는
내 사랑아
스치는 한 줄 바람에도
남몰래 가슴 아픈 사랑이여
하얀 밤을 지새고 나면
문밖에 그대 와 있을까
하루하루 기다리다 내 가슴에
자꾸 멍이 드네
지워내고 지워내도 지워낼 수 없는
내 사랑아
스치는 한 줄 바람에도
남몰래 가슴 아픈 사랑이여
스치는 한 줄 바람에도
남몰래 가슴 아픈 사랑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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