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감 전달하는 의족 첫 개발...환상통도 없어 / YTN 사이언스
Автор: YTN 사이언스
Загружено: 10 июн. 201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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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다리와 같이 촉감을 느낄 수 있는 의족이 세계 최초로 개발됐습니다.
오스트리아 린즈대 휴버트 에거 교수팀은 실제와 비슷한 감각을 전달하는 의족을 개발해 환자에게 적용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절단부위에 남아 있는 말초신경을 허벅지 조직에 연결해 피부표면 가까이 배치한 뒤 의족 발바닥에 있는 센서가 절단부위를 자극하면 이 말초신경이 촉감을 느끼도록 했습니다.
실제 임상시험을 위해 의족 수술을 받은 환자는 "이제 내가 자갈 위를 걷는지 아니면 콘크리트나 잔디 위를 걷고 있는지 말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연구팀은 "의족이 절단 부위에 다시 감각을 전달해주기 때문에 환자의 뇌가 제거된 다리를 인지하지 못해 생기는 '환상통'도 없앨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www.ytnscience.co.kr/progra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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