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천궁-Ⅱ 시점, 마하 4 속도로 날아오는 적 미사일을 잡는 방법 Ep158 ☆본게임2ㅣ국방홍보원

본진 직진! #본게임 투! 올해를 빛낼 국산 무기 두 번째 시간입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UAE 수출 대박 신화를 전했던 대공 미사일 천궁-Ⅱ입니다.
동유럽 루마니아에서 초대형 방공 미사일 사업을 공개 발주했는데요.
1, 2단계로 나눠지는 이 사업은 총 41기의 중단거리 방공 미사일 도입이 핵심으로 그 규모가 자그마치 5조 4,000억 원 규모로 여기에 우리나라의 천궁-Ⅱ가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여기에 외신 보도에 따르면 이미 천궁-Ⅱ를 운용 중인 UAE의 이웃 국가 또한 천궁-Ⅱ의 구매를 앞두고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디일까요??
천궁-Ⅱ의 제원을 살펴보면 길이 4.61m, 중량 400㎏, 직경 27.5㎝ 속도는 마하 5로 최대 사정거리는 40~50㎞, 유효 고도는 15~20㎞ 정도로 알려졌고 한 포대는 다기능 레이더, 교전 통제소, 발사대, 유도탄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과거에는 미사일들은 근접신관을 장착했는데요. 적의 미사일 근처에서 터뜨려 발생시킨 파편으로 요격하는 방법을 주로 사용했다면,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 체계)나 패트리어트 PAC-3 등 최신 무기들은 보다 진보된 방식을 채택하고 있죠. 바로 '힛투킬(hit-to-kill, 직격요격)’, 이름 그대로 요격미사일의 탄두로 적의 탄도탄을 직격해 부수는 방식입니다.
천궁-Ⅱ 역시 이런 힛투킬 방식으로 적 미사일을 요격하는데요.
빠른 속도로 날아오는 적 미사일을 직접 요격하는 방법!
본게임2에서 직접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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