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신앙생활 1685 하루3분묵상(250419)
Автор: 이재겸목사
Загружено: 19 ап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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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신앙생활 - 하루 3분 묵상
2025년 4월 19일(토) 3분 묵상
본문: 누가복음23:50~56
제목: 우리는 세상에 소망을 두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께 소망을 두며 살아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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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후 공회 의원이었던 아리마대 사람 요셉이 빌라도를 찾아가 예수의 시체를 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시체를 받아 자신의 새 무덤에 모셨고, 갈릴리에서 온 여인들이 무덤에 가서 예수님의 시체를 어떻게 두었는지를 보고 돌아가 향품과 향유를 준비하고 계명에 따라 안식일에 쉬었습니다.
오늘 말씀 가운데 등장하는 아리마대 사람 요셉은 공회원이었음에도 예수님을 십자가형에 처한 공회의 결의와 행사에 반대했던 선하고 의로운 자였습니다.
어쩌면 공회원들 가운데 요셉처럼 공회의 결의와 행사에 반대했던 사람들도 있었을 수 있지만, 다수의 공회원들은 무리들의 시선을 의식하여 무리들의 요구에 따랐습니다.
그러나 요셉은 공회의 결의와 행사에 반대하며 소극적인 신앙의 모습에 남아있지 않고, 적극적인 신앙의 모습으로 반응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죽음 앞에서도 자신의 명예와 지위를 포기하고 빌라도에게 의로우신 예수님의 죽음을 슬피 여기며 시신을 달라고 요청하게 되었습니다.
이 일을 통해 자신에게 불이익이 찾아오게 될 수 도 있고, 자신의 명예나 지위를 잃게 될 수도 있었지만, 요셉은 자신이 가진 권력보다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데 더 큰 목표를 두며 살아갔습니다. 요셉에게는 자신을 향한 세상의 시선이나 평가 보다는 하나님 나라에 더 큰 시선을 두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요셉의 모습을 보면서 믿음 안에 살아가며 오늘 나는 어떠한 시선에 관심을 기울이고 반응하며 살아가고 있는지를 돌아보게 됩니다. 요셉과 같이 하나님의 나라를 소망하며 하나님의 시선에 관심을 기울이고 살아가고 있는지? 아니면 무리들과 같이 세상과 다른 사람들의 시선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며 살아가고 있는지 생각해 보게 되는데요,
이러한 선택과 갈등의 기로에서 우리는 더욱 소중한 하나님 나라의 가치에 우리의 시선을 두며 살아가야 합니다. 때론 그 일이 우리에게 불이익을 주고 어려움을 가져다 주는 것처럼 보일지 몰라도, 하나님의 나라를 택한 인생은 하나님의 택하심을 입어 놀라운 주님의 은혜를 입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우리의 삶 가운데 세상의 시선을 의식하고 바라보는 삶이 아니라,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하나님 나라의 가치를 쫓아 살아가는 복된 하루가 되시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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