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얼굴, 두 번째 도시 ‘파리’_프랑스 종교전쟁과 앙리 4세

도시의얼굴, 두 번째 도시 ‘파리’.
오늘은 프랑스 종교전쟁과
앙리 4세 이야기를 해볼게요!
프랑스에선 1562년부터 36년 동안
가톨릭과 개신교(위그노) 간 종교전쟁이 있었어요.
특히, 1572년 성 바르톨로메오 대학살은
그 비극의 절정이었죠.

이 혼란을 끝낸 왕이 바로 앙리 4세입니다.
그는 원래 개신교도였지만,
왕이 되면서 이렇게 말하며 가톨릭으로 개종했죠.
“파리는 미사를 드릴 만한 가치가 있다.”

그리고 1598년 낭트칙령을 통해
개신교의 신앙의 자유를 인정하며
종교 갈등을 종결시켰습니다.
앙리 4세 덕분에 프랑스는
평화를 찾고, 나라도 안정됐죠.
역사 속 평화는 도시와 건축에도 영향을 줬답니다.

‘이창민 교수님의 도시의 얼굴’을 바탕으로,
한돌건축사사무소가 하나씩 알려드릴께요!
건축, 도시 모두 한돌건축사사무소와 함께하세요!


#한돌건축사사무소 #최인영건축사
#도시의얼굴 #이창민교수
#건축설계 #건축사사무소 #인테리어 #하루1분
#앙리4세 #프랑스종교전쟁 #낭트칙령
#프랑스역사 #역사공부 #위그노 #건축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