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식, 폭식... 유난이라고?
Автор: PRAN-프란
Загружено: 24 июн. 2021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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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수롭지 않은 끼니가 누군가에겐 죽기보다 싫은 고통입니다. 시작은 "살이 좀 찐 것 같다"는 무신경한 말. 다이어트 이후 "살 빼니 예뻐졌다", "긁지 않은 복권이었다" 는 찬사가 쏟아졌지만, 동시에 "여자는 평생 관리를 해야 한다" , "60kg 넘으면 여자도 아니다"라는 사회의 시선들이 박혔습니다.
수년간 거식과 폭식을 오가며 ‘섭식장애’를 겪은 여성들은 입을 모아 말합니다. "강박적으로 굶고, 무리하게 운동하며, 폭식을 하고 토하는 일상은 결코 다이어트가 아니다"라고요.
다이어트에 가려져 이름조차 제대로 가지지 못한 병, '섭식장애'와 힘겹게 싸워온 3명의 여성들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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