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7] 러시아 종전은 아직 이르다, 바이든시절 신청한 난민 영주권심사 보류, 미국국립공원 연간패스 외국인은 3배 100불 할증, 내년 세금 평균 1,000달러 환급
Автор: 켄PD의 우연한 행복
Загружено: 2025-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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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11월 27일 미국뉴스
33:26 주절 주절 코너
크렘린궁, 우크라이나 평화협상 타결 임박설에 "아직은 시기상조" 신중론
▪️ 러시아 크렘린궁은 우크라이나 평화협정이 임박했다는 기대감에 대해, 아직 결론을 내리기 이르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 유리 우샤코프 보좌관이 미국 평화안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과 달리, 페스코프 대변인은 속단을 경계하며 외부 방해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 트럼프 대통령은 타결이 임박했다고 밝혔으나, 러시아는 공식적으로 세부 논의가 더 필요하다며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추수감사절 여행 비상! 눈·비 폭풍, 미 전역 이동 경로 위협
▪️ 추수감사절 연휴를 앞두고 미 전역에 겨울 폭풍이 예보되어 중서부와 동부 지역 여행길에 큰 차질이 빚어질 전망입니다.
▪️ 노스다코타 등 북부 지역은 폭설과 강풍으로 도로와 공항 마비가 우려되며, 동부 해안은 비와 안개로 인한 교통 지연이 예상됩니다.
▪️ 공항과 도로에 역대급 인파가 몰릴 것으로 보이는 만큼, 여행객들은 출발 전 기상 및 교통 상황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대대적인 추방 정책, 범죄 기록 없는 이민자 구금 2,000% 폭증
▪️ 트럼프 행정부 재개 후 범죄 기록이 없는 이민자 구금 수가 2,000% 이상 폭증하며 단속 범위가 크게 확대되었습니다.
▪️ ICE 자료에 따르면 전체 구금자의 절반에 가까운 인원이 형사 범죄 기록이 없는 단순 이민법 위반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이는 흉악범 우선 추방이라는 정책 기조와 달리, 실제 단속 현장에서는 일반 불법 체류자까지 무차별적으로 체포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트럼프 대통령, 바이든 행정부 난민 영주권 심사 보류... 전면 재검토 명령
▪️ 트럼프 행정부는 바이든 정부 시기 입국한 약 23만 명의 난민에 대해 영주권 심사를 보류하고 자격 재심사를 지시했습니다.
▪️ 이민국은 이전 정부가 신속 입국을 우선시했다고 판단하여, 난민 정의 부합 여부를 다시 조사하고 재면접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 난민 수용 상한선을 역대 최저인 7,500명으로 줄이고 특정 집단을 우선 배정하겠다고 밝혀 이민 정책의 큰 변화가 예고됩니다.
"사랑한다, 포기하지 마" 파도에 휩쓸린 아들 구하고 순직한 미 해군 영웅
▪️ 하와이 해변에서 미 해군 제프리 디아즈 상사가 파도에 휩쓸린 두 아들을 구조하고 안타깝게 목숨을 잃었습니다.
▪️ 디아즈 상사는 마지막 순간까지 아들을 안전한 곳으로 밀어내며 "포기하지 마라, 사랑한다"는 유언을 남겨 감동을 주었습니다.
▪️ 해군과 경찰은 고귀한 희생을 기리며 유가족에게 깊은 위로를 전했고, 그의 숭고한 부성애가 많은 이들을 울리고 있습니다.
미국 항공 관제사 4천 명 부족 사태, 정부 셧다운 여파로 인력난 가중
▪️ 미국 항공 교통 관제사 인력난이 심각하며, 정부 셧다운 위기로 인한 급여 불안정이 조기 은퇴와 지원 기피를 부추기고 있습니다.
▪️ FAA는 목표 인원보다 약 4,000명이 부족한 상태지만, 까다로운 자격 조건과 높은 훈련 탈락률로 충원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 고소득 직종임에도 불구하고 극심한 업무 스트레스와 정치적 불안정성이 겹쳐 항공 안전 시스템 운영에 비상등이 켜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미국 우선 입장료 정책' 시행... 외국인 국립공원 연간 패스 3배 이상 인상
▪️ 트럼프 행정부가 내년부터 외국인 관광객에게 국립공원 연간 패스 요금을 기존보다 3배 이상 비싼 250달러로 인상합니다.
▪️ 그랜드캐니언 등 인기 국립공원에서는 외국인 1인당 100달러의 추가 할증 요금이 부과되며 무료 입장 혜택도 제외됩니다.
▪️ 내무부는 외국인이 공원 유지 비용을 분담해야 한다고 설명했으나, 관광 의존도가 높은 지역 사회는 방문객 감소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세제 혜택 효과! 2026년 세금 환급액 평균 1,000달러 인상 예상
▪️ 트럼프 대통령의 대규모 감세 정책 영향으로 2026년 초 미국 가계의 평균 세금 환급액이 약 1,000달러 증가할 전망입니다.
▪️ 주 및 지방세 공제 한도 상향과 초과 근무 수당 면세 등이 포함된 법안 덕분에 총 900억 달러 규모의 혜택이 예상됩니다.
▪️ 다만, 이러한 세제 혜택은 주로 연 소득 6만 달러에서 40만 달러 사이의 중산층 및 중상위층 가구에 집중될 것으로 분석됩니다.
치솟는 공과금 부담에 비상! 美 가계 에너지 부채 급증, 전기 끊김 위협 심화
▪️ 에너지 비용 급등으로 미국 가정의 공과금 연체 잔액이 3년 새 32% 증가하며 가계 경제에 심각한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 올해 수백만 가구가 단전 위기에 처해 있으며, 다가오는 겨울 난방비 상승으로 저소득층의 어려움이 더욱 가중될 전망입니다.
▪️ 높은 이자율과 물가 상승이 겹치면서 필수 생활비와 공과금 사이에서 선택을 강요받는 가구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바이하트 분유, '보툴리눔균' 오염 우려로 전 제품 리콜... 영아 보툴리즘 비상
▪️ 유아용 분유 '바이하트' 제품에서 치명적인 보툴리눔균 오염 가능성이 제기되어 전 제품 리콜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 해당 분유를 섭취한 영아 31명이 보툴리즘 증상을 보였으며, 제조사 검사 결과 일부 샘플에서 양성 반응이 확인되었습니다.
▪️ FDA는 리콜 제품이 여전히 일부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며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와 즉각적인 사용 중단을 당부했습니다.
크리스마스 기적! 포츠머스 집주인, 세입자들에게 파격적인 '월세 면제' 선물
▪️ 버지니아주 포츠머스의 한 집주인이 연말을 맞아 모든 세입자에게 휴가 기간 월세 전액을 면제해 주는 선물을 전했습니다.
▪️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던 세입자들은 이 뜻밖의 선물에 감동하며 아이들 선물이나 생활비 부담을 덜게 되었다고 반겼습니다.
▪️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지역 사회에 따뜻한 희망을 전한 집주인의 사려 깊은 행동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 배경음악 브금대통령 | BGM President
Crush On You • [사랑스런음악] 좋아합니다 | 사랑에 빠지고 싶...🍂
Wonderful Days • [밝고 산뜻한 음악] Wonderful Days | 오늘 하루도 기분 좋아😀
🎤 본 영상에는 클로바더빙(CLOVA Dubbing)의 AI 보이스가 사용되었습니다.#클로바더빙 #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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