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슈가 빈자리 채운 진 "더 이루고 싶은 것? 그래미에서 이름 불리길"
Автор: 헤럴드ON
Загружено: 202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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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이 이루고 싶은 목표에 대해 언급했다.
20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알림 A관에서 'BE' 글로벌 기자간담회가 열려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RM, 진, 제이홉, 뷔, 지민, 정국이 참석했고 아나운서 김일중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리더 RM은 기자간담회 진행에 앞서 "오프라인 기자간담회가 오랜만인데 이렇게 뵙게 되어 영광이다. 너무 기쁘고 다행이다. 모두가 바라는 것처럼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다. 이 앨범은 그런 심정들에 대한 저희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았다"고 소개했다.
이어 그는 "앞서 회사에서 공지했던 바와 같이 슈가씨가 어깨 수술로 회복중이다. 같이 함께 하지 못했으니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여 이목을 끌었다.
방탄소년단은 첫 무대 계획과 함께 25일(한국시간 기준) 진행되는 2021년 그래미 어워즈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다. RM은 "하나도 안 떨린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저희도 매번 많은 인터뷰에서 다음 목표를 질문해주셨을 때 늘 언급하던 것 중에 하나다. 저희도 긴장하고 기대하면서 25일을 기다리고 있다. 되면 너무 좋고, 안되면 어떡하지?라는 마음으로 기다리는데 새벽에 발표되는 걸 잠들지 않고 지켜보지 않을까 한다"고 솔직히 말했다.
마지막으로 진은 더 이루고 싶은 목표로 '그래미 어워즈'를 꼽았다. 진은 "사실 이 질문은 이 자리에 없는 슈가씨가 주로 답했는데 오늘은 제가 해보겠다"면서 "더 이루고 싶은 것은 솔직하게 말하면 그래미다. 저희에게 영광스럽고 과분하게 빌보드 1위라는 성적도 있지만, 이제 곧 그래미 어워즈 후보가 발표되는데 저희 이름이 불렸으면 좋겠다. BTS 화이팅"이라고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영상 촬영 / 편집 = 이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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