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3일 은행 주담대 최저 금리 - 더 많은 은행 보험사 주택구입자금대출 생활안정자금대출 금리비교는 모기지투데이

2025년 4월 23일(수) 은행 주택담보대출 최저 금리를 안내드립니다.

6위 국민은행 4.18%
5위 기업은행 4.044%
4위 신한은행 4.04%
3위 하나은행 4.022%
2위 우리은행 3.91%
1위 농협은행 3.87%

모든 금리는 아파트매매잔금대출 용도, 5년 고정금리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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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금리 변동금리 어떤 대출이 유리할까""​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 등 국내 4대 시중은행의 담보대출 변동금리(6개월)는 연 4.07~5.59%로 고정형(혼합형) 금리(은행채 5년물 기준) 3.38~5.04%보다 하단이 0.69%p 높습니다. 주담대 변동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가 지난달 기준 2.84%로 지난해 10월부터 6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지만, 여전히 변동금리가 고정금리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입니다.​

통상 변동금리 대출은 은행들이 만기를 짧게 잡아 저금리로 자금을 조달하기 때문에 고정금리 대출보다 금리가 더 낮습니다. 반면 만기가 5년, 10년으로 긴 고정금리 대출은 은행들이 장기 금리 리스크에 따른 가산금리를 더 붙이기 때문에 금리가 높은 편입니다. 그러나 기존 방식과는 달리 변동금리가 고정금리보다 더 높은 현상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변동금리가 더 높은 것은 고정금리 대출을 확대하라는 금융당국의 정책 기조에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당국은 지난해 은행권에 고정형 주담대 비중을 높일 것을 주문했고, 은행들은 변동형 주담대의 가산금리를 올리거나 유지하는 대신 고정형 대출금리를 내리는 식으로 고정금리 대출 비중을 확대해 왔습니다.​

구입자금 생활자금 대환대출 등 주담대 계획이 있는 분들은 고정금리 변동금리 선택 시 해당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9월 장기 고정금리 주담대 표준 나온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최근 은행권 장기·고정금리 주담대 활성화 방안을 구축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발주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재 은행들이 자체적으로 취급하고 있는 고정금리 주담대 상품은 5년짜리가 대부분입니다. 대다수의 10년 이상 장기·고정금리 주담대 상품들은 정책대출 상품입니다. 금융위에 따르면 2022년 말 기준 은행권이 자체적으로 취급하는 주담대 상품 중 순수고정금리형은 2.5%에 불과했습니다. 변동금리형이 68.7%, 5년간 고정금리를 적용하고 이후에는 변동금리로 바뀌는 혼합형이 28.8%였습니다. 금융위 관계자는 “지금도 은행권 자체 장기·고정금리 상품은 거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금융위는 9월까지 장기·고정금리 주담대 표준화 모델을 만든다는 목표입니다. 이후 은행권에 확대하기 위한 운영 방안도 만들 계획입니다.​

하반기 담보대출 계획이 있는 분들은 장기 고정금리 주담대도 고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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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은행 및 보험사 주담대(주택구입자금대출 및 생활안정자금대출 금리는 공식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buzzko/2238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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