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서 8권] #1. 악서 8권 5장. 樂(악)은 마음의 표상(表象)이다.
Автор: 정가(正歌)의 미래 유산
Загружено: 10 июл. 2021 г.
Просмотров: 116 просмотров
표상이란 외부의 사물이 마음 속에 나타나는 형상을 말합니다. 예기(禮記)의 악기(樂記) 편 1장은 악(樂)의 사물의 표상이라고 서술합니다.
“무릇 음(音)의 강세와 억양은 인간의 마음에서 발생하고, 마음의 변화는 외부 사물 때문에 생성된다. 그렇게 생성된 마음의 변화는 성(聲)으로 발화된다. 성(聲)이 서로 결합하여 변형이 생긴다. 그 변형이 구조를 이루면 이것을 음(音)이라고 한다. 음을 배열하고, 그것을 연주하며, 방패와 도끼를 들거나 새의 깃털을 기(旗)에 꽂고 춤을 추면 그것을 악이라고 한다.”
凡音之起,由人心生也。人心之動,物使之然也。感於物而動,故形於聲。聲相應,故生變;變成方,謂之音;比音而樂之,及干戚羽旄,謂之樂(樂記 1)。
중국과 우리의 전통사회에서 성(聲)과 음(音)은 서로 다른 개념입니다. 성(聲)은 인간의 단순한 음성입니다. 음성에는 강약(强弱)과 고저(高低)가 있습니다. 음성의 강약, 고저는 마음의 변화에서 일어납니다. 분노할 때와 슬플 때, 소망할 때 음성의 강약, 고저는 다른 것입니다. 마음의 변화란 감정과 욕망, 의지를 가리킵니다. 마음의 변화는 인간 외부의 사물 때문에 생성됩니다. 사물은 취직과 같은 사건과 뱀과 같은 물체를 말합니다. 취직하면 기쁘고, 뱀을 보면 달아나야겠다는 의지가 생깁니다. 이렇게 마음은 외부의 사물 때문에 변화하고, 그 마음의 변화는 음성의 강약과 고저로 표출됩니다.
![[악서 8권] #1. 악서 8권 5장. 樂(악)은 마음의 표상(表象)이다.](https://ricktube.ru/thumbnail/BB_9ce1NfZo/hq720.jpg)
Доступные форматы для скачивания:
Скачать видео mp4
-
Информация по загруз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