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산책길의 두루미 ㅣ서울 도심의 힐링 산책코스 ㅣ

◆청계천 산책코스
★촬영일자/2022년 12월5일

★청계천/

서울을 서에서 동으로 가로지르며 흐르는 청계천은 총길이 5.84km 하루 물 소비량은 12만t이다. 청계천은 서울을 도읍으로 정한 조선시대부터 정비가 시작되었다.

​원래이름은 개천으로 불리었고 이름이 청계천으로 불리기 시작한 것은 일제강점기 때였다. 청계천은 일제시대에 복개되었다

​이후 1977년 청계 8가에서부터 신답철교까지 복개가 완료되었다.

​이명박 정권에 청계천은 자연환경과 역사문화를 복원한다는 취지로 복원사업이 시작되었다.

​복원 구간은 태평로에서 신답철교까지이며, 공사는 2003년 7월부터 2005년 9월까지 약 3,900억원을 투입하여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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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0월 청계천 복원으로 청계천은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했다.